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 치마 촬영한 남성 경찰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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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알링턴 — 화요일 한 남성이 자신의 드레스 아래에서 동영상을 녹화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발견한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서 대변인에 따르면 경찰은 오후 10시 30분 직전에 S. Hayes Street 1100 블록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한 여성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낯선 사람이 그녀의 드레스 밑에 휴대폰을 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자는 도망친 남자와 마주쳤다.

경찰은 해당 지역을 수색했지만 용의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25세에서 30세 사이로 키가 5피트 9인치 정도이고 빨간색 지퍼가 달린 후드티 재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불법 촬영' 혐의로 수배 중이다.

이 여성은 또한 워싱턴 DC 하위 레딧에 자신의 경험을 게시하면서 펜타곤 시티 몰로 남자를 쫓아갔고 쇼핑몰 영상에서 그를 식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나는 집에 있고 안전하지만 맙소사, 쇠수세미로 내 몸을 닦아야 할 것 같다"고 썼다. "다들 조심하세요."

알링턴 경찰은 올해 현재까지 펜타곤 시티 지하철 반경 2,000피트 이내의 범죄 건수에 관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2022년 데이터와 비교했습니다. 가장 많이 증가한 범죄는 강도, 단순 폭행, 재산 피해/파괴, 자동차 절도, 좀도둑, 무질서 행위입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1-866-411 TIPS로 Arlington County Crime Solvers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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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태너 쿡(Tanner Cook)은 덜레스 타운 센터(Dulles Town Center) 내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에 장난을 녹화하던 중 치명상을 입었지만 여전히 기소될 수 있다고 로우던 카운티 검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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